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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산맑은쌀'은 '쌀'로 홍보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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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철로 옆 논모자이크로 이색홍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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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09월 27일(월) 12:03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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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아산시농업기술센터(소장 임경래)가 아산맑은쌀 홍보를 위해 천안-신창간 철로 옆(온양6동-남통 부근)에 조성한 논 모자이크가 수확의 계절을 맞아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.
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인의 왕래가 많고 관찰이 용이한 지역인 21번 국도와 천안-신창간 철로가 지나가는 온양6동 남통을 홍보장소로 선정해 8천264㎡ 면적의 논에 ‘Smart Asan 아산맑은쌀’이라는 홍보문구를 새겼다.
또한, 홍보문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황도와 보석흑찰 등의 유색벼 품종으로 문구를 새기고 밑바탕에는 주남벼를 이앙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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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21번국도 와 천안-신창 간 철로를 지나가다보면 아산맑은쌀 홍보문구를 볼 수 있으며, 열차에서 바라보면 홍보문구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.
한편 논 모자이크는 식물 모자이크 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로 황금색 벼와 자주색 벼 등 벼잎의 색깔 차이를 이용해 홍보문구를 형상화하는 방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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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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